무료야동 - An Overview

족구(足家) - '족구해라' 또는 '족구하고 있네'를 빨리 발음하면 비슷한 말이 된다.

이와 관련한 내용으로 이이(조선)와 이항복의 대담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. 흔히 '걸어다녀야 감추어진다'는 뜻의 보장지(步藏之)라는 말이 '보지'로, '앉아야 감추어진다'는 뜻의 좌장지(坐藏之)가 '자지'로 축약되었다는 이야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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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날 율곡의 집을 찾아간 이항복은 율곡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큰절을 올렸다. 그런 뒤 제자로 받아들여줄 것을 청하면서 당돌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.

셋째, 잘못된 정보는 수정/토론하면 그만이라는 논리는 나무위키 스스로가 오류 투성이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자승자박의 논리다. 가령 위키피디아를 열람하는 이유는 그 위키에 기재된 정보의 품질을 전적으로 신뢰해서가 아닌, 서술된 내용의 출처를 원활하게 유추할 수 있도록 마련한 다수의 참고문헌과 레퍼런스에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. 한 마디로 위키피디아는 해당 주제에 대한 다수의 원천 정보 아카이브로서 위키 존립의 당위성을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.

좆질 - 도를 아주 넘은 헛짓이나 자신만의 망상을 들이대며 엄한 대상을 망쳐놓는 행위

냉소적으로 생각하면 사람들이 관련 자료나 정보를 전문 서적이 아니라 위키에 의존하는 경향이 지나치게 치우쳐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.

갓(유행어) - 특정 대상 앞에 붙일때 '갓'과 대조되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. 예시는 갓무위키, 좆무위키 이런 식.

당연히 터무니없는 오해일 수 밖에 없고 만일 나무위키가 폐쇄된다면 나무위키에 있는 정치적이고 성차별, 혐오 발언을 일삼는 이들이 풀려나는 것과 동일하기에 나무위키 내에 가둬놔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.

“고맙습니다, 스승님. 소생 이제야 십 년 넘게 품어 온 의문이 풀렸습니다. 저를 제자로 받아들여 주십시오. 선생님의 문하생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알고 성심껏 학문에 임하겠습니다.”

위키 갤러리 등에서 디시콘으로 제작되기도 했으며, 성향 관계없이 디시인사이드 많은 갤러리에선 출처가 나무위키로 추정되는 글이나 잘 모르면서 나무위키에서 복붙만 해온 티가 나는 글에 "나무위키 꺼라"라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.

'奀'자를 이용해서 奀까, '刀'자와 '卜'자까지 이용하면 '奀刀卜'로도 쓸 수 있다.

분명히 제대로 써넣었더라도 나중에 확인해 보면 "긁기 어좆 부위가 가좆데 똥까지 마좆 현실이 참 두좆 몽양 좆형 선생" 어쩌고 하는, 왠지 가족까지 끌어들인 패드립 같기도 하고 '하여튼 읽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나쁜 무언가'가 화면에 뜬다는 얘긴데 이래가지고서는 도무지 글을 등록할 수 없다.

둘째, 나무위키 공신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인원들은 '편집자'가 아닌, 나무위키에 상주하지 않는 외부 '이용자'라는 점을 간과한다. 심지어 그 '이용자' 안에서도 백지 상태의 '무비판적 수용자'와, 어느 부분이 잘못 기술됐는지 판별 가능한 '선택적 수용자'로 나뉜다.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놓치고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문서를 열람하지, '편집' 자체가 관심사가 아니다. 한 마디로 "뭘 알아야 편집을 하든지 말든지 하지! 몰라서 읽으러 왔는데 내가 뭐가 틀렸는지를 어떻게 알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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